 |
|
 |
|
흠......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죠 ???
It's getting hot everyday~ ^^
계속되는 필리핀 얘기에 진부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싶어서~(사실은 뭘쓸까 생각이 안나
소...-.-)
오늘은 다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~
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~
해마다 수 만명의 사람들이 TOEIC 이다 TOEFL 이다 요즘에는 또 TEPS 다 해서
시험 치는데에 또, 시험을 준비하느라 책 사고, 학원 다닌는데에 엄청난(얼마인지 모르므
로...-.-)
실로, 엄청난 돈을 들여 붓고(?) 있습니다.
그래서 (저를 비롯한 ㅋㅋㅋ) 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요~
취업 대란이다 뭐다 하면 할 수록, 사람들은 영어에 더 매달리게 되고,
그럴 수록 이 시장은 증가에 증가를 거듭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말이죠, 재미있는 질문, 왜 기업체에서는 영어점수를 요구하는 걸까요???
아~ 물론 영어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~ -.- (이런뻔한대답을~)
그런데 제가 아는 학생중에 위에 언급한 어떤 시험에서 대단한 점수를 받은 사람이
있었습니다. 재밌게도 수업시간에는 한마디 말도 못하는 ......-.-
또 반면에 미국에서 6년을 살아서 회화는 유창하지만, 점수는 그저그렇게 받은
사람도 있었구여~ ^^ (얘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??? -,,-)
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!!!
영어공부 이왕할꺼 제대로 하자 ~!! 는 겁니다요~
어떤 친구의 인생을 살펴보면~
대학교 내내 취업을 위해 토익 공부를 열심히 열심히 했습니다.
그러다가 취업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대학원을 갈려고 하는데......
이왕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이 가고 싶어졌습니다......
그랬더니 텝스 점수가 필요하다구,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
열심히 텝스를 공부합니다.-.- 그러다가 박사는 미국에서 하기로 결정~
이제는 토플을 공부합니다...... -.-
그리구 미국에 가서는 토론수업에서 꿀먹은 벙어리 신세~
이제는 회화공부를 해야할까 봅니다~ 웅 .......
이게 대부분의 우리나라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의 실태입니다.
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매우 드문데...... 토익 잘하는 사람, 토플 잘하는 사람,
텝스 잘하는 사람을 다 따로따로 있습니다.
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???
물론, 취업이다, 유학이다 급한 현실앞에, 쪽집게 강의다 비법 책이다~
찾는 사람들이 있는게 사실이고, 그 수요에 맞추어 쏟아지는 책들도 그렇습니다.
누구 뭐라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구요~
여러분!!! 이왕 영어공부 할꺼 제대로 합시다~
영어 단어 외울 때, ~ 시험에 꼭 나오는, ~시험 초치기 000 단어,
이런거 말구, 그냥 뜻을 따악 정해서~ 단어하나 외웠다 칠라면~
단어의 뜻은 물론 발음, 파생어, 문장안에서의 용업, 간단한 예문 까지는~ 좔좔~
이정도 되야 안되겠습니까 ??? *^^*
"나는 리딩은 되는데~ 리스닝이 안돼요~"
"나는 토익은 잘하는데 토플은 모르겠어요~"
이런 기형적 영어~가 아니라
"나는 영어 좀 해요~ ^^" "예! 영어는 자신있습니다~"
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~!!!
여러분 ~ 여러분 모두 꼬옥 잘될꺼에여~
부우자 되세여~~~^^
- minu 생각-
대한민국이 영어강국이 되는 그 날까지!!!. |
|
|
 |
|
 |
|